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5 SBENU LoL Champions Korea Summer/포스트시즌 (문단 편집) == 플레이오프 == ||<-12><:>'''{{{#white 플레이오프(2015. 08. 21.)}}}'''|| ||<-5><:> kt Rolster ||<|2> '''3''' ||<|2> 2 ||<-5><:> KOO Tigers || || × || ○ || ○ || × || ○ || ○ || × || × || ○ || × || ||<-5><:> '''결승전 진출''' |||| 결과 ||<-5><:> 3위 || ||<-5><:>'''{{{#white 플레이오프 MVP}}}'''|| ||<:> 1세트 ||<:> 2세트 ||<:> 3세트 ||<:> 4세트 ||<:> 5세트 || ||<:> [[김종인(프로게이머)|김종인]][br](Pray) ||<:> [[김상문]][br](Nagne) ||<:> [[고동빈]][br](Score) ||<:> [[강범현]][br](GorillA) ||<:> [[노동현]][br](Arrow) || 2015 시즌 상대 전적 2:2. 세트로는 5:4로 KOO의 미세한 우세. 이 기록에서도 보여지듯 kt와 KOO간의 대결에선 쉽게 승자 예측이 되지 않는다. 그나마 정규시즌 막판엔 KOO의 삽질로 인해 이 둘이 붙었다면 무난한 kt의 낙승이 예상되었겠지만 와카전과 준플옵을 거치면서 KOO는 이제 타 팀의 롤드컵 직행에 거센 KOO춧가루를 뿌리는 팀으로 다시 진화. 그 폼은 스프링 1라운드 때 전승할 때에 못지않다. 특이한 건 kt는 KOO를 잡을 때마다 팀 자체의 기세가 올라갔다는 건데 스프링 땐 1라운드에서 강등의 위기에 처한 팀이 2라운드 때 GE를 꺾고 나서부터 귀신 같이 순위를 끌어올리는 데 성공하여 리그 잔류에 성공. 서머 2라운드에선 KOO를 꺾고 남은 경기를 전승하며 2위 지키기에 성공. 2라운드를 8승 1패로 마감하며 세트 득실을 따지지 않으면 SKT와 동등한 성적을 거두었다. KOO는 롤드컵의 나진의 유전자가 자신에게 이식된 듯한 모습을 보이면서 모든 것이 최고의 분위기. 자랑이던 날카로운 밴픽도 돌아왔고 선수들의 폼과 기세도 최고다. 특히 프레이의 폼이 중요한데 kt의 애로우와는 달리 KOO의 프레이의 폼은 최상급이고 경기마다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었다. 정규시즌 후반부에 들어선 KOO의 두 정글러와 원딜이 동시에 폼이 바닥까지 떨어져 연패를 달리고 있었는데 스베누라는 보약을 먹고 나서 슬슬 폼이 올라오기 시작했고 CJ전에서 보여준 폼은 사실상 KOO의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듯한 느낌까지 주고 있다. 마지막에 두 팀이 만났을 땐 KOO가 셧다운을 당했으나 현재 kt는 약간 낮아진 느낌이고, KOO는 스프링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어쨌든 KOO의 경우엔 이 경기를 승리할 시엔 롤드컵 직행이 확정되니 남은 카드를 모조리 쓰면서 kt전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kt는 매번 롤드컵 선발전에서 고배를 마셔온 만큼 직행을 위한 첫 단추를 잘 맞추기 위해 전력을 다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KOO의 기세속에 kt가 웃어주는 부분은 KOO의 살인적인 스케쥴. KOO는 와일드카드전에서 3경기, 준플레이오프에서 3경기를 내리 치렀고 이번 플레이오프까지 일주일도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최소 9경기를 치러야 되고 그 동안 공개한 카드 역시 몇 장이 이미 공개된 상황. 반면 kt는 짧지 않은 준비 기간 동안 추가적인 카드를 준비했을 것이다. 역시 주 격전지라면 탑. 썸데이는 정규시즌 MVP 1위를 수성하며 사실상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고 스멥은 포스트시즌에 진입한 현재 거침없는 챔피언폭을 보여주면서도 거의 매 판 안정적인 모습으로 팀 승리를 견인중. 두 선수 모두 캐리형이면 캐리형, 극탱커면 극탱커, 하나같이 못 다루는 챔피언이 없는 만큼 넓은 챔피언 풀을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 팀의 기세가 달라질 수 있다. 특히 두 선수 모두 이번 시즌에 탑 리븐으로 펜타 킬을 달성했고 이는 두 선수 다 리븐을 전략적인 조커 이상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을 수 있다. 여담으로 피카부와 프레이는 이 경기에서 이길 시 '두 프로게임단에서 우승'이라는 최초의 타이틀에 도전할 수 있게 된다. 두 팀 소속으로 우승이라는 기록은 다데가 이미 세웠지만 삼성 갤럭시라는 프로게임단 내에서 오존과 블루라는 형제 팀에서 세웠으니 두 프로게임단이라고는 할 순 없다. 피카부는 SKT에서 2015 스프링 우승, 프레이는 나진 블랙 소드에서 2012 - 2013 윈터 우승을 각각 이뤘던 경험이 있다. 그리고 CJ가 탈락한 시점에서 펜타 킬의 징크스가 완전히 깨지는 게 확정, 펜타 킬을 달성한 어떤 선수든 결승전에 직접 참여하여 우승할 수 있게 된다. 현재 각 팀에 펜타 킬을 달성한 선수는 KOO는 스멥, kt는 애로우, 나그네, 썸데이, SKT는 뱅. 나그네를 제외하면 모두 교체 멤버가 없으므로 출전 확정으로 볼 수 있다. 지난 시즌 SKT가 펜타 킬 달성 후 우승해서 징크스를 깨트리긴 했으나, 당시 펜타 킬을 달성한 페이커는 결승전에 나오지도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